온기

by 커버넌트 노트

사람의 온기처럼, 말에도 온도가 있어.


가끔은 차가운 사람이 따뜻한 말을 전하기도 하고, 따스한 사람이 차가운 말을 뱉어내기도 하지. 나는 그런 말의 온도를 하나하나 느끼고, 삼키고, 흘려보내며 살아가. 그러다 너를 만나서, 네가 너무 좋아서, 내가 들은 모든 말들을 전해주고 싶어 져. 몸의 온기를 전하고, 말의 온기를 더해서, 네가 따스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너에게 내 말의 온기를, 내 글을 온기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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