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저서, 12가지 인생의 법칙, 그릿, 원씽, 역행자
목표 정하기
사람은 목표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게끔 설계가 되었다. 목표가 없으면 우선 방정리부터 하라는 말은 생각보다 실용적인 방법이다. 아주 작은 목표라도 있어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에 세워두었던 목표의 문제점을 깨닫고 더 나은 목표를 세우게 된다. 이것의 선순환이 되어야 삶이 바뀌는 것이기에 우선 작은 목표라도 세우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다.
목표 설정 꿀팁
기본적으로 '오래 할 수 있는 분야 + 어제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 보통 이런 분야는 타고난 성향이 맞아야 가능하다.(아니면 환경적으로 오래 할 수밖에 없어서 결과적으로 오래 하게 되었거나). 뻔한 말이지만 성향이 맞는지 아닌지는 해봐야만 알게 되는 것이기에 이것저것 해보는 방법 밖에 없다. 다만 진화심리학을 공부하고 책을 통한 간접경험으로 맞는 진로를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다.
8대2의 8대2
무엇이든 목표를 정했다면 잘해보려는 노력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내가 무엇을 더 잘하는지 알게 된다. 그때에 필요한 것이 파레토 법칙이다. 8대 2의 법칙이라고도 불리는 파레토 법칙은 가장 중요한 소수가 대부분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몇 가지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창출한다. 그래서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해야 한다.
의사 결정
다만 앞에서 빠진 것은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가이다. 그래서 지능을 높이고 다양한 지식을 배워서 의사결정을 높여야 한다. 지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와 책 읽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략을 세워할까?
글쓰기&책 읽기 전략
'글쓰기와 책 읽기가 좋다고? 그럼 오늘부터 매일 해야지'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인간본성에 대한 이해가 없을 확률이 높다. 사람의 다짐은 기본적으로 잊게 되는 것이 디폴트이다. 그래서 환경설정을 먼저 해야 한다. 모임을 통해 환경설정을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행동을 지속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