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람내음 Jan 22. 2021

LG전자 우선주

사람내음의 주식 일기 13

2020. 01 .20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회사 마그마와 합작을 한다는 뉴스가 뜨고 주가가 폭등할 때 바로 주식을 매입을 했다. 스타트 하자마자 샀으니 그 덕을 많이 본 게다, 합작보다 더 중요한 이벤트는 애플과의 합작이라는 가능성 때문에 뜬 게다, 그렇게 날아가던 LG전자 주가가 그 이후 애플과 현대자동차와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뜨자마자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어차피 LG와 애플의 협업도 중요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분석은 LG의 변화되는 모습과 마그마라는 거대 자동차 부품 업체와의 협업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투자를 했던 거기에 빠지는 것에 신경 안 쓰고 더 떨어지길 바라고 있었고 떨어질 때마다 분할매수로 2일간 차곡차곡 추가 매수를 했다.


 내가 밤을 새워가며 시장분석을 하고 기업분석을 하고 했던 공부했던 그 느낌으로는 주가가 빠지는 게 나에게는 호재였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추가 매수가 끝나고 서서히 다시 회복하니 싶더니 오늘 아침 장부터 주가가 심상치가 안더니만 또 겁나게 오르기 시작했다, 어제 오늘 11%가까이 올랐다. 다른 거보다 23분기 연속 적자로 누적 영업적자는 5조 원에 이르는 휴대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기사에 모멘텀을 받고 뛴 것이다, 물론 내일부터 또 빠질 게다. ㅎ ㅎ


유튜브나 보고서 기타 공부한 것 그대로 적용해 나간다 것이 주요한 것이다, 현재 7개 업체에 투자를 해놨다 물론 대부분 코스피 상위 종목이다. 멋모르고 9월에 샀던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가 있으니 25만까지 가것지 삼성전자는 10만까지 가것지 그리생각하고 사놓고 잊어버리자 하고 주가에 신경안쓰고 사놨던게 50%넘는 수익률을 내는 것을 보고 이것봐라 하고 시작한 주식


현재 7개 종목, 여기 투자하기 위해 내가 동원할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동원해 분석하고 확신이 드는 종목에만 코스피 지수가 3000이넘는 상황에도 저평가되어있는 바닥 종목에 투자를 했다, 누구처럼 솔귓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인도 없고 믿을 것이라곤 내가 노력하고 공부한만큼 그 원칙과 데이터, 애널리스트 평가, 유튜브 기업분석, 분기보고서, 뉴스, 시장 트렌드 등등을 보고내린  내 결정을 믿는 게다.


어차피 잘되던 잘못되던 투자 내 책임인 게니까


투자는 본인 몫이다.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없다.
그래서 없어도 되는 돈이란 없지만
그런 돈으로 해야한다.

 그래야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을  있을 게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부동산으로 시작한 경제정책만큼은 정말 무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