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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서 쿠팡으로, 리테일 MD 직무 인터뷰

퍼블리 아티클 발행

퍼블리 MD 직무 인터뷰 아티클이 발행되었다.^^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의 유료 콘텐츠라 전체 내용을 공유할 수 없어 아쉽다. 그러나 7일 무료 체험의 기회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보시길!)


온/오프라인 MD의 경험을 담았기에 취준생과 전직,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직무 이야기뿐 아니라 육아휴직을 통해 책을 쓴 이야기, 부서 이동까지 하며 커리어 패스를 고민했던 과정을 그려내고자 했다.


현실적으로 MD는 '뭐든지 다 한다'의 약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상품을 다루는 어느 직무에나 붙일 수 있는 직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MD는 제너럴하면서 스페셜한 종합 예술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술의 경계는 모호하니까.ㅎㅎ)


MD의 다양한 역할과 역량에 대해 정리하다보니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떠오른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유통에 매력을 느껴 리테일에 몸담은지 12년 차가 되었다.


MD는 상품을 확보하는 것보다 사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자리임을 느낀다. 진심은 언제든, 언젠가 통한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은 바로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소통에 있지 않을까?



[퍼블리] '이랜드에서 쿠팡으로, 12년 차 리테일 MD가 말하는 커리어 패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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