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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을 여행하고 와서 삶에 반영된 습관

삶을 대하는 태도 - 수용 가능한 마인드

습관적으 여행을 이곳저곳 했다는 거. 그건 다양한 곳을 다니며 놀았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에 더해 한 편으론 생경한 곳에 가서 한국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의견을 교류하고 반영해 지금의 나를 만든 총체라고 할 수 있는 거 같다. 그건 사람과 그 장소에 대한 것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수용성도 꽤 적용되는 듯하다. 이건 단순히 눈에 보이고 티가 나는 사항은 아닐 것이다.

또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나라는 사람을 상대가 보는 시각으로 내가 느꼈던 그 경험들은 또 새롭게 나타난다. 이걸 깨달은 거로, 내가 단순히 여러 곳을 여행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에 오늘도 기분 좋은 밤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이런 말을 해준 회사 동생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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