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배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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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계속 제자로만 남는다면 스승에 대한 고약한 보답이다.
프레드리히 니체
*사내 교육 관련 자료를 찾다가 네이버에서 발견. 2020.10.21 밤
1. 제자는 성장해야 한다. 배우겠다는 마음은 시작에 대한 생각이고 배워서 성장하는 것이 과정에 있어야 한다. 배움이라는 단어는 성장과 함께 할 때 의미가 있다. 배우고 적용하지 못하면 안 배운것만 못한 것이다.
2. 교육은 교환 가치이다. 가르치는 사람은 설명이라는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 더 높은 영역에는 깨우침이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은 스승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다. 교육은 일방적인 내림이 아니라 서로가 주고받는 순환의 과정이다.
3. 스승은 제자를 스승으로 모실 줄도 알아야 한다. 사제의 도리는 뛰어넘는 것에 있다. 강호의 고수들이 하산을 했듯, 교육의 결과는 스승보다 나은 결과물로 태어나는 것이다. 교육이란 직접 깨우친 것의 계승이기 때문이다. 계승 과정이 깨우침보다 길다면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가르침을 전한 후에는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게 되어야 하며 그 때 이후로 스승은 은혜와 상징성을 지닐 뿐이다. 제자는 스승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따라서 스승이 된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뛰어넘는 것을 즐기는 일이다. 수많은 스승들이 제자의 성장을 질투한다. 자신의 입지가 위협받을 것을 견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스승이 되고자 한다면, 재능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라. 리버풀의 축구감독 위르겐 클롭은 훌륭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감독이 되어 세계 최고의 교육자가 되었고 자신보다 더 나은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