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생각하는 브랜드 이야기
바로 고객들에게 자신들만의 확실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데 있습니다.
물론 모두에게 동일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연상 시키진 않지만, 다수의 사람에게 사랑받는 공통된 이미지를 갖고 있죠.
브랜드에 관해서 요즘 자주 들리는 BX는 또 무엇이고 BI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모든 학습의 시작은 용어에 관해서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해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몬이 생각하는 BI 그리고 BX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코카콜라, 맥도날드, 나이키의 로고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로고는 BI라 일컫는데요.
BI(Brand Identity)는 브랜드를 동일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각화된 이미지를 말합니다.
이런 BI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저장됩니다.
시각화된 이미지에 한정된 BI와 다르게 BX는 모든 감각적인 경험을 동반합니다.
코카콜라를 떠올리면 청량감과 함께 콜라병이 연상 되거나,
맥도날드를 생각하면 빅맥이 생각나 허기와 동시에 캐릭터인 피에로 로날드를 연상되고,
나이키를 생각하면 운동화와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것.
즉, BX(Brand Experience)는 브랜드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말합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 다양한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시각, 청각, 촉각 등 공감각적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기억 속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기억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만들죠.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범람으로 이와 같은 BX측면의 브랜딩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티몬은 어떤 BI를 갖고 고객들에게 BX를 전달할까요?
티몬은 TMON이라는 이름의 BI를 갖고 있습니다. 그 안에 슈퍼마트, 꿀딜, 웨어웨어 등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들을 갖고 있죠.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티몬의 서비스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다듬고 다듬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티몬은 BI와 함께 고객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BX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에게 다가갑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티몬의 전용폰트인 몬소리체와 티움체, 티모니 캐릭터, 최적화된 UX와 프로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선 귀여운 티모니의 굿즈로 이루어진 티모니팩토리, 티모니 놀자 프로모션, 슈퍼마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만나는 접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티몬의 디자이너들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티몬만의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오늘도 저희는 노력합니다.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