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
<수업시간에 고개 들고 하품하는 아이, 고개 숙이고 하품하는 아이>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단연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싶지도 않다.
요즘 보기 싫은 학생이 있다.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지만,
오늘은 하품이야기만 해보려고 한다.
선생님이 앞에서 수업을 할 때
하품? 당연히 나올 수 있다.
그런데 하품을 보랏듯이 고개를 들고
심지어 위로 향하며
소리내면서 하는 건
매우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실제로
보통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하품을 한다.
그런데
심지어 수업 중 여러번을
고개 들고 하품을 한다면?
(절레절레)
문든문든
그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스트레스)
왜 그 아이는
수업시간에 하품이 나올 때
그렇게 하는 게
예의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모를까?
우리 아들 딸이 커서
그런 아이가 되지 않도록
잘 살펴야겠다고 다짐한다.
오늘도 마음수양이 필요하다.
2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