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이는 제목보단
이렇게 쓰는게 낫잖아?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글의 원리를 생각할 때

by 스타차일드

요즘은 설득의 과정라고 한다. 제목으로부터 뭔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보는 사람들이 알 수 있게 글을 쓰는게 낫다. 실제로 그런 의도로 글을 썼을 때 다른 글보다도 조회수가 잘 나온다. 어려운 글은 어렵고 난해하기 때문에 읽지않고, 쉬운 글들, 적접적인 서술들, 묘사들, 그런 글들이 훨씬 인기가 높다.


그래서 에세이가 죽어버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생각보다 별로 관심이 없다. 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통해 다양한 글을 접한다. 나조차도, 다른 사람들의 글 몇개는 읽어봤지만, 매일 빠져서 글을 읽지는 않는다.


글을 쓰는 시간도 별로 없는데, 글은 커녕 책도 요즘은 점점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유튜브도 있고 워낙 집에만 있는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브런치에서 인기가 있으면 좋은 글인가?


브런치에서 인기가 있는 글을 쓴다고 해서 어떤 것이 달라질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보상심리가 있다. 어떤 행위를 하면 그에 따른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다. 창작활동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어떤 것이 기대보상으로 여겨진다면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된다. 이는, 공부든, 운동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대 코로나시대에 역시나 예전과 마찬가지로 공감이 될만한 글을 쓰면 팔린다. 글을 쓰든, 예술을 하든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평생의 고충인 것만 같다.


꼭 그것이 창작자들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창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공부를 위한 공부와, 취업을 위한 공부 그리고 생존에 대한 인간탐구는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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