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목표를 향해 전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완벽주의'이다.
아무리 나아가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도,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오히려 원하는 목표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책《정체성 수업》에 나온 여러 질문들이
나의 완벽주의를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주위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남들의 시선에 좌우되어 스스로의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행동 대신,
원하는 결과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아래 문항은 책 《정체성 수업》에서 인상 깊은 질문들을 발췌한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우리 안에 있는
완벽주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구조적 긴장의(목표를 달성하는 원리) 본질이 비교적 단순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무엇을 창조하고 싶은가? 창조하고 싶은 결과와 관련해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중략)
성공은 존재를 정당화하지 않으며, 선행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행하고, 만들고, 달성하고, 발명하며, 개발하고, 기여하고, 지원하거나 성취하는 그 어떤 것도 모두 마찬가지다." 《정체성 수업》
“탁월성을 추구하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지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사기를 떨어뜨린다”
-해리엇 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