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마주한다.
능력 있고 성취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 자신이 뒤처지는 것 같고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순간, 어떻게 스스로의 가치를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많은 책과 영상은 “자존감을 높여라”라고 조언한다. 성취 경험을 쌓고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키우라는 것이다. 하지만《마음챙김: 뇌를 재설계하는 자기연민수행》에서는 자존감보다 더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상위의 개념을 소개한다.
바로 심리학자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이 처음으로 규정한 ‘자기자비’(Self-compassion)다.
자기자비란 남과 비교해 부족해 보일 때도 스스로를 존중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긍정하는 태도다.
“자존감(Self-esteem)은 자기 가치를 입증하는 데 어떤 성과가 있어야 하지만, 자기 자비(Self-compassion)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출처:《마음챙김:뇌를 재설계하는 자기연민수행》
자기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스스로에게 따뜻한 편지를 쓰거나, 자신을 껴안으며 위로하는 것 등이 있다. 이는 자존감에 매달리지 않고도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좋은 대안이 된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 하면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스스로가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는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이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