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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대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by 크리터

살아가며 온갖 걱정에 시달린 적이 있는가?


수많은 걱정거리로 인해

잠을 못 자거나 일에 집중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이 질문에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살면서 걱정 없이 사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우리 삶에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이 같은 어려움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데일 카네기는 책 자기관리론에서 삶의 어려움을 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질문을 제시하였다.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출처: 《자기관리론》


이런 질문에 답하려 해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내 힘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고

통제할 수 없는 어려움이 그렇다.


이같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


데일 카네기는 이렇게 말했다.



"한때 내게 닥친 불가피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 적이 있다. 바보처럼 불평하고 반발했다.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서 매일 밤이 지옥 같았다. 원치 않던 일들을 스스로 떠안은 것이다. 이처럼 1년 동안 나 자신을 괴롭힌 끝에, 결국 애당초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던 상황을 받아들였다." - 데일 카네기



이 말은 즉 내 힘을 벗어난 문제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통제할 수 없는 영역들을(개인의 불행, 기후, 국제정세 등의 문제) 종종 경험하곤 한다.


그것이 나에게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줄 때도 있지만 반대로 불가피한 일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런 통제 밖의 문제를 대할 때

‘이 문제는 나의 삶에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일부다’라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그 문제로부터 초연해지는 것이다.



위 작품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보는 것이 어떨까?



"불가피한 일과 싸우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만큼 감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인생에서 진눈깨비 폭풍을 피할 수 없을 때, 몸을 구부리든지 아니면 버티다가 구부러지든지 둘 중 하나다." -데일 카네기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돌파해 가는 자세를 갖자.


그렇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통제하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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