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어라. 바꿀 수 없다면 태도를 바꾸어라. -마야 앤젤루
미국 시인 ‘마야 앤젤루’는
우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마주할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첫 번째로, 상황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그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가 있다.
이 경우, 두 번째 선택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여기서 창작 분야에 선구자인 로버트 프리츠의 접근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창작가의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기'이다.
창작가가 작품을 만들 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특히 자기 뜻대로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을 때만큼
힘들 때는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작품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왜냐하면 이미 창작가의 머릿속에 ‘창조의 결과’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떠한 변수가 생기더라도 그들은 그 변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활용한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것은 바로 상황을 ‘결과’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 내가 구상하는 ‘창조의 결과’로부터 말이다.
당신이 구상하는 ‘창조의 결과’는 무엇인가?
지금 겪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이 이를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당신은 자기 삶의 예술가이다. 우리모두가 그렇다.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