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함
솔직히 말할게. 고민이 있어. 두 가지 정도인데...
하나는 이 시리즈를 몇 개 정도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 내 생각으로는 아마 10-15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건 뭐 힘닿는데 까지 써보는 거.
두 번 째인 사실 진짜 고민인데, 글 수위(?) 조절에 대한 부분. 이 글은 전호준이 아니라 다이아가 쓰는 거 알지? 지금 준비된 제목 몇 개 풀어보면
여장도 취미가 될 수 있을까?
내 안의 여성성- 엔젤
가슴 철학
등등인데,
이런 글을 써도 브런치에서 퇴출되거나 그러지 않겠지? 나 계속 글 쓰고 싶단 말이야
써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