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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로우 Oct 28. 2018

매출채권보험

 제조와 판매는 일반회사가, 사전 채권관리_위험관리는 신용보험으로

 최근 중소기업 지원 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편으로

<매출채권 보험>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매출채권 보험이 일반화 되어 있다. 기업에서 판매를 하면서 판매후 1~5개월이후에 판매대금을 받게 되면 , 신용판매 기간동안의 '회수 위험'을 매출채권 신용보험(Trade Credit Insurance)를 통해 헷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구매처로부터 담보를 받는 관행이 오랜 시간동안 정착이 되어 있어, 매출채권신용보험에 대한 니즈가 대기업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그것도 상위 그룹사가 주된 고객이 된 상황이다.


 중소기업은 일정 규모이상이 되면 , 해당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의 혜택을 못 받게 된다. 통상 유예기간을 3년 정도 주고 있다. 그 기간이 지나면, 신용보증기금의 ' 매출채권 보험'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 코파스와 같은 글로벌 신용보험사가 재보험하고 있는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문의: 010-9022-1610). 여기에 보험중개법인이 중간에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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