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래의 글은 우리 학교 1학년 아이들의 감동 한 줄입니다. 감동 한 줄은 책을 읽고 나의 감정을 뒤흔든 한 줄의 문장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1학년 아이들은 어떤 문장에 감정이 출렁거렸을까요? 아이들의 감동 한 줄을 한땀 한땀 옮겨봅니다. 그들의 미소가 천천히 다가옵니다. 자세히 보았더니 가을 코스모스를 닮았습니다. 환하면서 잔잔합니다. 주위의 가을바람도 소리를 멈추고 아이들의 등을 토닥입니다.
한성범 작가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아름다움을 확장하고, 아이들, 선생님, 학부모의 따뜻한 의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