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로 돌아본 직장 20년, 앞으로 20년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송곳
※ 재능(才能)이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빠른 진급을 하였는가?
거침없이 일에 집중하고 있는가?
뽐내지 않더라도 능력 있는 자는 반드시 남의 눈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재능이 넘친다면 두 가지 손을 꼭 부여잡자. 바로 겸손과 공손이다. 일손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니, 손에서 일을 잠시 내려놓고 왼손에는 겸손을, 오른손에는 공손을 꼬옥 쥐고 하루를 돌아보기를. 그리고 내일을 새롭게 맞이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