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나의 삶.... 일곱 번째. 날씨 복날 맞음
요즘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낀다. 첫째는 중1, 둘째는 초3. 첫째는 사춘기가 한창이고, 둘째 녀석 역시 사춘기라는 출입구를 서성이고 있는 나이다. 나 또한 사춘기를 겪었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내 자녀들을 보고 있으면, 말을 하다가도 턱 막힐 때가 있다. 나 자신이 뭐가 잘못됐는지 돌아보기도 할 겸 최근에 하브루타 대화법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음은 내가 읽은 책을 짧게나마 정리한 내용들.
내가 내린 결론을 끌어올리자면 '가족이 모여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함'.
요즘 교과서를 보다 보면 사지선다형 문제가 거의 없음. 수학 문제도 서술형임.
수학 문제를 보면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줄 알아야 수학 점수가 잘 나올 정도임. 고등학교도 마찬가지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어졌고,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적 사고 모두가 필요해졌음.
시대가 새로운 인재를 요구함. 문·이과를 아우르는 지식은 물론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적 사고와 협력, 배려 같은 인성이 중요해졌음. 직장과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선 면접의 비중이 높아짐. 사람들 앞에서 자기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지식을 그대로 들어내느냐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됐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이 흐르을 막을 순 없음.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음. 어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면 아이는 스스로 자기 인생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임. 삶의 토대가 되어 주는 마음습관 4가지(책임감·배려·도전정신·감사하는 마음)이 있음.
□책임감
매사에 책임감을 갖도록 습관을 들여야 함. 책임감은 자기가 맡은 일이나 의무를 소중히 하는 마음임. 무슨 일을 하든 책임감을 느끼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마음은 목표한 바를 이루는데 기본임.
□배려하는 습관
혼자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임을 알고,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배려는 필수임.
□도전하는 습관
성공만으로 이뤄진 인생은 없음.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결코 실패라고 할 수 없음. 실패를 두려워 말고 새로운 일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어야 함.
□감사하는 습관
-불행한 사람 : 자기가 갖지 못한 것만 보면서 신세를 한탄함.
-행복한 살람 : 자기가 가진 것에 충분히 행복해하며 감사를 느낌.
감사의 마음은 행복해지는 주문과 같음. 감사하는 습관은 자존감을 높여줌.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감사하는 습관임.
결국 부모는 학업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아이의 인생을 바라보고 위에 제시한 마음습관 4가지를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
-하고자 하는 일은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에 과감히 도전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해 관계를 술술 풀어가고, 내가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며 행복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미래 인재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HOW TO?
◆아이에게 질문하고 대화를 나눠라. 스스로 깨우치게 하라
이것이 하브루타(Havruta) ek. 하브루타는 서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답하며 생각을 나누는 유대인의 전통 토론법임. 소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내 생각이 다른 데서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고, 사고가 확장되며 깊어진다. 이렇게 되면 생각의 근육이 발달하고 결국 창의력이 향상된다.
*유대인은 이 교육을 3천 년 동안 해옴. 노벨수상자의 23%가 유대인, 미국 유명 교수 30% 유대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정신분석 창시자 프로이트, 에디슨, 아인슈타인.
하브루타 교육법은 4가지 습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데 있음.
***가족이 모여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게 그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