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
역시 빈 노트에 갈겨쓴 이야기들이
가장 나다운 기록이었다.
그러니 애써 기록해야만 한다.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_구수정
책이 나왔는데 나도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시작한 것이 손글씨었어요. 조금이나마 알려서 책을 내준 출판사에게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그런데 왠걸, 쓸 구절을 찾고 고르며 다시 써보는 과정에서 오히려 제 문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필사를 괜히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한 문장 한 문장 소중히 내딛어야 겠다는 반성까지 하면서요.
그래서 브런치에 조심스레 옮겨 봅니다. 글씨는 서툴고 예쁘진 않지만.
http://m.yes24.com/Goods/Detail/3515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