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카 BTL 이야기
현카의 BTL을 보면 어느 수준까지 익히 보아왔던 졸부의 명성쌓기 패턴대로 움직인다.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 높고 비싼 단체나 사람을 모셔와 이슈를 만들고, 메이저 탑티어를 한번 싹 훑은 다음엔 서브 메이저 정도 장르로 들어가 또 거기 탑티어들을 훑고, 니치마켓까지 가서 한 장르를 속속들이 훑어낸다.
다음엔 연관분야를 확장해서 비슷한 시도를 또 하고, 필요한 하드웨어를 만들어 소프트웨어를 탑재시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전문성을 추가하는데 필수적인, 메이저 트렌드의 기저에 있는 아카데믹을 건드린다.
다른 기업들이 다 거쳐간 길이긴 한데, 그걸 일관성있게 십 년 이상 한다는 점과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점이 현카의 차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