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CT 검진의 숨겨진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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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ET CT를 앞세워 광고하는 검진센터가 있다면 한 번쯤 고민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ET CT는 이미 암이 있는 환자에게 전이암이나 2차암을 찾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의 특성을 이해하면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PET CT는 혈류에 포도당 100g 정도를 주입하고, 그 당이 몸 안에서 어디로 퍼지는지를 영상으로 조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CT 촬영이 같이 이뤄지는데, 포도당을 많이 사용하는 장기들은 영상에서 빨갛게 표시됩니다


그래서 위양성 결과가 많이 나오기 쉽습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PET CT를 일반 건강검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T CT 광고에 현혹되기 전에 이 점을 꼭 기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Y6a6DtU4YcI






PET-CT 검사는 암 진단 및 병기 결정에 중요한 도구이지만, 무증상 일반인의 건강검진에는 **부적절합니다**. 이는 검사의 작동 원리와 의학적 증거로 입증된 바입니다.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PET-CT의 작동 원리와 한계


- **기본 메커니즘**: 방사성 표지 포도당(¹⁸F-FDG)을 주입해 고대사 활동 부위를 탐지합니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지만, 뇌·심장·염증 부위 등도 높은 섭취율을 보여 **위양성률이 15~30%**에 달합니다[2][7].


- **위양성 원인**:


- 감염(결핵·진균증), 활동성 염증(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염 등이 암과 유사한 신호를 발생시킵니다[2][7].


- 당뇨병 환자는 혈당 변동으로 영상 해석이 더욱 어렵습니다[7].


- **위음성 문제**: 일부 암(위암·전립선암·저등급 림프종)은 포도당 대사가 낮아 탐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2][6].



### 검진용으로 부적합한 이유


1. **방사선 노출 위험**:


- 1회 검사 시 **20~25mSv**의 선량이 발생하며, 이는 자연 방사선 7년분에 해당합니다[4][6].


- 무증상 건강인에게 반복 시행 시 누적 선량이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1][4].


2. **비용 대비 효과성 부족**:


- 무증상 1,572명 대상 연구에서 암 발견률은 **1.44%**에 불과했으며, 위양성으로 인한 추가 검사 비용이 큽니다[3][5].


- 같은 연구는 "비용 효율성이 낮아 무증상 인구 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3][5].


3. **진단 정확도 한계**:


- 대장·폐 등 특정 암의 조기 병변(용종 등)은 PET-CT로 탐지되지 않아 **위음성 위험**이 있습니다[8].



### PET-CT의 적절한 활용 범위


- **암 환자**:


| **적응증** | **사용 목적** |


|-------------------|-------------------------------|


| 암 병기 결정 | 전이 여부 평가 |


| 치료 반응 모니터링 | 재발·잔여 종양 확인 |


| 원발암 탐색 | 원발 부위 불명 시 조기 발견 |


- **고위험군**: 유전성 종양 증후군(린치 증후군 등)이나 강력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3][6].



### 검진 대안


- **저선량 CT**: 폐암 고위험군(흡연자)에서만 권고됩니다.


- **MRI**: 방사선 없이 연조직 분해능이 우수해 뇌·간·유방 등 특정 부위 검진에 적합합니다[6].



> **결론**: PET-CT는 "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 도구입니다.


> - 무증상 건강인이 검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위양성·방사선 위험·비용 문제**로 이익보다 해가 큽니다[1][3][4].


> - 광고성 검진센터에서 PET-CT를 검진용으로 권유한다면, 이러한 의학적 근거를 고려해 신중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https://jnm.snmjournals.org/content/48/1_suppl/4S


[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259390/


[3] https://pubmed.ncbi.nlm.nih.gov/27875669/


[4] https://londongastrocare.com/the-limitations-of-routine-screening-with-pet-ct-balancing-benefits-and-costs/


[5] https://www.discoverymedicine.com/Jianjing-Tong/2016/10/cancer-screening-of-asymptomatic-individuals-using-18f-fdg-petct-in-china-a-retrospective-study/


[6] https://wholebodymri.com.au/resources/full-body-cancer-screening-pet-ct-vs-full-body-mri-which-is-best/


[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667579/


[8] https://www.thieme-connect.com/products/ejournals/pdf/10.1055/s-0042-1760308.pdf


[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315529/


[10] https://pubmed.ncbi.nlm.nih.gov/17204716/


[1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2555823001825


[12] https://www-pub.iaea.org/MTCD/Publications/PDF/Pub1616_web.pdf


[13] https://flcancer.com/articles/pet-ct-scan-preparation/


[14] https://www.ctoam.com/services/testing/imaging/pet-ct-scan/pet-ct-scan-vs-ct/


[15] https://dergipark.org.tr/tr/download/article-file/2157092


[16] https://www.openaccessjournals.com/articles/petct-findings-in-gastric-cancer-potential-advantages-and-current-limitations.pdf


[17] https://pc.kjronline.org/DOIx.php?id=10.3348%2Fkjr.2006.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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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는 PET CT를 앞에다 두고 광고를 하는 검진센터면 한 번 좀 고민해봐라. 이미 암이 있는 사람이 전이암을 찾거나 2차암 이런 목적으로 쓰는 거죠. PET CT의 특성을 알면 이해가 되는데 혈류에다가 100g의 당을 주고 그 당이 어디로 퍼지는지를 조사하는 거랑 CT를 같이 찍는 거예요. 비교하는 거라서 글루코즈를 많이 쓰는 장기들은 다 빨갛게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위양성이 많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검진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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