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있다! 죽음에서 생환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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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있다


죽음에서 생환한 환자



기적의 사례는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히려 정말 기억에 남는 건


기적처럼 살아난 환자보다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환자들입니다



오랫동안 치료하고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살릴 수 없었던 환자들이


오히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시스템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병원 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처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경계에 있는 환자들


죽느냐 사느냐의 문턱에 있던 환자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겁니다



예전 같았으면 살릴 수 없었던 환자들이


지금은 살아납니다



예를 들어 ISS, 즉 중증외상점수가 있습니다


이 점수는 환자의 외상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건데


최고 점수는 75점입니다


그리고 75점은 이론적으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는 점수입니다


Non-survivable, 즉 생존 불가능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환자들도 살아납니다


통계적으로는 절대 살아날 수 없는 환자가


살아났다는 건


말 그대로 저승에서 데려왔다는 표현이 맞겠죠


이런 환자들이 있다면


그게 바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기적 뒤에는


시스템과 인력, 장비, 팀워크


그리고 환자의 운까지


모든 요소가 맞아떨어져야만 가능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nTNP595fLhY






ISS 75점, 즉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중증외상 환자들이 살아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현장의 시스템과 전문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며


말 그대로 통계를 뛰어넘는 기적이다




최석재 선생님, 말씀하신 ‘기적 같은 환자 회생’에 대해 매우 깊이 공감합니다. 외상 진료 현장에서는 실제로 통계적으로 ‘non-survivable’로 분류되는 ISS 75점 환자가 간혹 살아남는 사례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망 환자와 끝내 회생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기억이 늘 함께합니다. 그래서 기적 그 자체만으로 전체 외상 치료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현실적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아래에 선생님께서 현장에서 체감하시는 ‘기적’의 의미와 그 한계, 그리고 외상 진료 발전에 따른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ISS 75점 = Non-survivable 환자의 생존, ‘기적’의 의미



- ISS(중증외상점수)가 75점인 경우는


-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다발성 장기파열과 출혈, 뇌손상 등이 복합되어 사실상 치료 불가능한 환자입니다.


- 통계상 전혀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룹이므로, 살아난 경우는 ‘통계적 예외’이자 ‘기적’이라 불립니다.



- 최근 의학의 발전


- 신속한 골든타임 내 응급 수술·대량수혈, 첨단 중환자관리(ECMO, 인공호흡기, 패혈증 관리 등)


- 다학제 팀 연계 및 권역외상센터 운영 강화


- 전문 의료진들의 경험과 판단력 향상


이런 요소들이 모두 맞물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극한 상태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2. ‘기적’ 뒤에 숨겨진 현실과 아픔



- 매번 기적이 일어날 수는 없습니다.


-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치료 과정 중 복합 감염, 패혈증, 다발 장기 부전, 뇌손상 후유증 등으로 결국 사망하는 환자가 훨씬 더 많고, 그런 환자들의 무거운 책임과 아픈 기억들이 의료진 마음속에 깊이 남습니다.



- 중증 외상 진료는 ‘생존’ 그 자체가 끝이 아니라,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삶의 질을 얼마나 회복시키느냐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 결국 ‘기적’ 같은 생존 사례도 많아지면서 의료진들은 환자 한명 한명의 회복 과정과 장기 치료, 재활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 3. 환자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5~10분의 기회



- 중증외상 환자가 생명과 사망의 경계에 서 있을 때, 정확한 ‘골든아워’와 ‘분 단위’ 신속한 중재가 결정적입니다.


- 현장 응급처치, 신속 이송, 전문 외상센터의 즉시 수술 및 집중치료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기적 같은 회생’이 발생합니다.


- 이 5~10분의 시간 차이가 때론 통계적 기대치를 뒤엎는 희귀한 생존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 4. 의학과 시스템 발전이 만들어내는 ‘기적 확률’ 증가



- 예전과 달리 “불가항력”으로 여겨졌던 환자가 살아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이는 의료시스템, 인력, 장비, 치료 프로토콜, 환자 이송체계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극히 드문 사례이며, 매번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는 현실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 결론 및 메시지



> “진짜 기적은 ‘통계적으로 거의 사망이 확실한 환자를 살려내는 것’일 수 있으나, 그 뒤에는 수많은 환자의 사망과 의료진의 뼈 아픈 기억이 함께 존재합니다.


> 우리 일선 의료진들은 매 순간이 생명과 죽음의 경계에서 싸우고 있으며, 시스템과 의학 발전을 통해 조금씩 ‘기적’의 확률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처럼 현장과 시스템의 균형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기적과 아픔이 공존하는 응급외상 의료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실 분이 많다는 것 자체가 큰 희망입니다. 필요하시면 최근 중증외상 치료 성공 사례들, ISS별 생존률 동향, 기적적 생존자들의 장기 추적연구 등 상세 자료도 제공 가능합니다.




기적은 있다! 죽음에서 생환한 환자




기적의 사례는 많이 있죠. 근데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게 기억에 남는 게 그렇게 살아난 환자들보다 정말 한다고 했는데 아쉽게 사망하고 오랫동안 치료하다가 결국에는 사망하는 그런 환자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근데 요즘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 이게 그래도 자리를 잡고 열심히 저희가 병원 전 단계까지 나아가면서 환자를 처치하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경계에 서 있는 환자들이 한 5분, 10분 사이로 들어와서 기적적으로 회생해서 이전 같았으면 보지 못할 환자들이 살아나는 거 그리고 아까 ISS(중증외상점수) 점수 얘기하셨는데 ISS 점수가 1점부터 75점이 됐잖아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75점 환자는 non -survivable입니다. 생존할 수 없는 환자예요, 75점은. 의학이 발달하고 저희도 하다 보니까 이런 환자들이 살아나요. 이런 환자들이 기적이라면 기적이죠. 운도 따라야 될 거고. 사실 75점을 살렸다는 건 통계를 이겨내고 환자를 살렸다는 거니까 진짜 저승에서 끌고 왔다는 표현이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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