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0
20대에 심근경색? 순간의 선택이 생사를!
사례 중에 지인이신 분이
60대 전반쯤에 급성 심근경색을 겪으셨었어요
그래서 쓰러지셨다가
다행히 잘 넘어가셨는데
그 아드님이 20대 후반에
급성 심근경색을 맞으셨습니다
사실 응급의학과 의사로서도
20대 심근경색은 흔히 보는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20대 심근경색은
정말 여러 요소들이 겹쳐져야 될 건데
그 분 같은 경우는 앉아서
계속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고
그냥 그 자리에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이런 거 먹으면서 운동 크게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특별히 술 담배를 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식사하다가 갑자기
식은땀 흘리면서 가슴 움켜쥐고
119 안 부르시고 그냥 아버님이 그 상황을 아시니까
급히 차를 끌고 바로 옆에 있던
저희 응급실에 환자를 모시고 오신 거예요
그때 환자 심전도 보고 깜짝 놀라서
이건 급성 심근경색 중에서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이다
그 자리에서 급사하실 수 있는데
다행히 여기까지 오셨다
하지만 30%도 아직 사망할 수 있으니
위험한 상황이다
혈관 시술팀 심장내과 의사 선생님 다 불러 모아서
30분 만에 다행히 시술 들어갔고
다행히 응급 상황 없이
혈관 다 뚫어서 퇴원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mesbWRH91IA
20대에서 발생하는 심근경색은 매우 드물지만, 실제로는 가족력,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겹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환자의 경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119를 미루는 순간이 생사를 가르는 갈림길이 됩니다.
***
### 사례의 핵심 포인트
- 환자는 **20대 후반의 젊은 연령**임에도 응급실에서 급성 심근경색(STEMI)으로 진단.
- 평소 술·담배는 하지 않았으나 **운동 부족**, **좌식 생활**,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이 주요 위험 인자로 작용.
- 갑작스런 **가슴통증 + 식은땀** 증상이 있었지만, 119를 부르지 않고 가족이 차량으로 바로 응급실 이송.
- 심전도에서 **ST 분절 상승** 확인 → 즉시 심근경색 진단.
- 심장내과 팀이 신속하게 PCI(관상동맥중재술) 시행 → 혈관 재개통 후 생존, 합병증 없이 회복.
***
### 젊은 심근경색의 특징
- 환자와 보호자 모두 **심근경색을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늦어지는 경향.
-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이 젊은 층에서 과소평가되기 쉽습니다:
- 가족력(부모가 비교적 젊을 때 심혈관 질환 경험)
- 운동 부족, 비만
- 고지혈증(특히 가족성 고지혈증 가능성)
-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
***
### 응급실에서의 중요한 교훈
- **가슴 통증 + 식은땀 + 호흡곤란**은 나이에 상관없이 바로 119 신고가 필요합니다.
- 응급실 도착 전 심정지 위험이 높은 질환인 만큼, 병원까지 **본인이나 가족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STEMI는 "골든 타임"이 있으며, 빠른 관상동맥 재개통이 예후를 좌우합니다.
***
이 사례는 “젊다고 안전하지 않다”는 교훈을 남깁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이제 나이나 생활습관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경험입니다.
의사로서 이 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한다면, **“20대라도 가슴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심근경색을 의심하고 119를 부르라”**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도 급성 심근경색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치면
술 담배를 하지 않아도 심장마비 위험이 커집니다
빠른 대처와 응급실 치료가 생사를 가릅니다
#심근경색 #급성심근경색 #심장마비 #20대심근경색 #심장질환 #심장건강 #혈관질환 #응급실사례 #돌연사예방 #심혈관질환 #STEMI #심전도 #응급의학과 #심장응급 #급사예방 #혈관시술 #심장내과 #심장질환예방 #생활습관병 #심장위험신호 #가슴통증 #식은땀 #혈관건강 #심장질환경험담 #청년건강 #운동부족 #인스턴트음식 #심장발작 #심장위험 #심혈관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