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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두 시간동안 잊혀진 할아버지

굿닥터 응급실이야기 10편

전공의로 근무하던 대학병원 응급실,

1년간 한 명의 전공의가 직접 진료하는 환자 수는

어림잡아 만 오천명에서 이만명 가량이 될 겁니다.


그 많은 환자들을 보다 보면 종종

환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거나

심한 경우 그 생명을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따금씩,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환자 분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http://www.goodoc.co.kr/health_contents/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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