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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온 여고생

굿닥터 응급실이야기 12편

후우... 이 날 생각나네요.

참 하늘이 원망스럽고, 그냥 왠지 모르게 죄스럽고... 그런 날이었습니다.

오히려 침착해진 아버님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던 그 시간...

늦게까지 공부하다 귀가 중에 일어난, 꿈을 다 펼쳐보지 못하고 다친 아이...


http://www.goodoc.co.kr/health_contents/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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