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의학과 오인영 2편 ] 닥터스 인터뷰
필름을 찾아야 했던 시절, 인턴 선생님의 수고로움은 이런 것이었죠.
오인영 선생님이 코피를 먹으며 달려야만 했던 사연,
한 번 들어볼까요?
오늘 만난 사람
오인영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포우리병원 응급센터장
협력 제안 및 출연 문의
csj3814@naver.com
너무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아
난 1분 만에 올라가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가다보니까 막 흐르는 게 나오는 게 느껴지는거지
코피가 나는 거야 코피를 먹었어
필름을 붙이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오는데 그거를
화장실도 못가고 몇 번이나 그랬다니까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