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를 타다 엉치 통증이 심해 걷지를 못했다고...

회원 의료 상담 EMS 트레이닝 코스 10-3

#천장관절 #골반통증 #수상스키

회원 의료 상담 EMS 트레이닝 코스 10-3

수상스키를 타다 엉치 통증이 심해 걷지를 못했다고...


응급의학과 최석재 / 정형외과 안병근 / 회원님 두 분


https://youtu.be/JnA33OW5nEE


제가 스키를 수상스키 한 번 과하게 탄 적이 있는데

그 날 이후로 엉치뼈 여기 되게 아팠어요

절뚝거리면서 3개월을 거의 못 걷다시피 했었었는데

이제 회복은 됐는데 그래도 조금 괜찮다가

어쩔 땐 또 아프다가 괜찮다가 아프다가

계속 반복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거는 염좌가 생겼겠죠 그날

그런 거를 어떻게 앞으로 관리를 해야 할 지

그건 사실 말만 들어선 알기 어려워요

소위 디스크가 흔하긴 하겠지만

그 밖의 수상스키 같은 걸 하게 될 때

수상스키에 어느 정도 압력이 있으니까

천장관절이라고 하거든요 이렇게

골반에 장골이 있고 천골이 있잖아요

골반이 이렇게 생겼잖아요

가운데 천골이 끼어 있어요

이 천장관절에 미끄러지는 힘이 발생하면서

어긋남이 생기면서 천장관절이 불안정한 걸 수도 있고

이 천장관절에 붙어 있는 여러가지 외전근들

이상근 중둔근 그런 근육이 있는데

스키 하면서 상한 걸수도 있고요

아까 설명했지만 제일 흔한 건 디스크긴 하겠지만

이런 것들을 먼저 감별을 해야 해요

지금 딱히 감별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이상하진 않고요

염증이 있겠죠 라고 그냥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거죠 염증이 있으면 왜 생기냐는 거죠

보통의 경우에는 그런 현상이라면

일반적으로 회복이 되요 근육은 빨간색이잖아요

피가 많기 때문에 그래요 회복력이 좋아요

이런데 운동하고 쑤시고 아픈 것도 금방 좋아져요

이런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힘줄은 하얀색이잖아요

피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회복이 잘 안돼요 다치면

그래서 아까 아프면 병원 가보라고 한 게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냥 현상이었으면 나을 시기가 된 거에요

안 낫고 있잖아요 그 말은 다른 요인이 또 있을 거란 얘기에요

흔한 건 디스크 그 밖에 설명할 수 있는 건

천장관절이 불안정한 거예요

그 관절을 뭔가 안정시켜 주는지

그 안정화를 어떻게 /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운동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건 인대 직접 강화하기 위해서

아까 얘기했던 재생 치료 하는 거에요

물도 근육 만드는 거하고 상관이 있나요? 수분이?

아니요 / 운동하고 그러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그래서요

그건 운동하면 탈수되니까

근육을 만들 때 수분 자체가 필요한 건 아니니까

그런 건 있어요

근육도 물을 머금으니까 아무래도 탈수가 되면

근육의 볼륨양이 약간 줄어 보이긴 하죠

다 물어 보셨어요? 나 편집하기 힘들어 너무 길어졌어

진료할 때보다 훨씬 길게 얘기한 거야

도움 되셨을 것 같고 보시는 회원분들께도 도움될 것 같고

운동은 기본적으로 하셔도 되어요 그게 결론인데 다만

나의 상황에 맞게끔 허리가 안 좋은 분들은 설명했지만

운동할 때 전만도가 풀리면 안 돼요

단체운동 할 때니까 사실 개인적으로 티칭할 수 없잖아요

근데 이런 것도 있어요 내가 누워 있는데

뭐 이런 거 크런치 같은 거 시키잖아요

할 때 허리가 안 좋고 목이 안 좋은 사람들은

꼭 시키는 대로 안해도 돼요

내가 상황을 봐서 아픈 게 있으면

약간 동작을 줄여서 할 수 있는 거에요

허리가 어느 정도 나으면 그때부터 다리 들어올리는 거 해도 되죠?

딱 그것 때문에 그래요 들어올릴 때 전만도가 깨지면서

디스크가 약간 밀려 나오니까 신경을 자극해서 아픈 거에요

각도를 조절하든지 손을 뒤에 끼든지 해라 그런 식으로

이게 그 사람의 아픈 부분 이런 거 다 맞추려면

어쩔 수 없이 1대1로 그 사람한테 맞춰서 하는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룹은 전체적으로 근육 올리고

20분 동안 소진하는 거는 확실하니까

그 부분은 그룹으로 해결하는 거고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있는 것 같아요

필라테스로 해서 근육량 올리는 것보다

이게 훨씬 빨라요 (그래서) 저희도 이거 하고 있는 거고

설명했지만 이게 근육을 키울 때

필라테스는 보통 서근만 길러져요

우리가 서근이 있고 속근이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마라톤 할 때 필요한 근육이 서근이고

순간 스피드를 팍 내는 게 속근 같은 거에요

대게 웨이트가 많이 떨어지는 고강도 웨이트 하는 거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서근 속근 다 길러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이제 필라테스 같은 운동할 때는

서근만 길러져요 속근은 잘 안 길러져요

특이하게 전기 자극을 주면 속근이 약간 활성화 돼요

동시에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운동을 끝낼 수 있는 거죠

운동하시고 식이요법 잘 하시고 하면

날씬하시니까 큰 문제 없을 거에요

네 뭐 생활습관 워낙 잘 하고 계셔서

강도만 조금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이 EMS를 만난 게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이 멘트 되게 좋다

어제는 되게 고민을 했거든요

어 이거를 전화를 아침에 드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내가 고민하면서 왔거든요 사실 근데

마침 또 선생님 오셔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말이 길어서 헷갈릴 수 있겠지만 심플해요 사람 몸은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사람 몸이 아파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관절이 불안정 해지는 거에요

아까 뚝뚝소리 난다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제 위치에서 돌지 않기 때문에

이 관절을 안정화 시키는 게

의사들의 목표인거고 운동의 목표인거고

다만 의사들은 인대 힘줄을 강화시키는 거고

운동은 본인이 해서 키우는 건데

그럴 때 근력을 어떤 것들이 가장 빠르게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느냐 그것만 고민하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211117_03.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팔꿈치가 아픈 회원님의 슬픈 근육과 인대 이야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