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칼을 빼지 마세요! 생명을 구하는 상식

[건방진 닥터스 쇼츠 0134]

image.png?type=w1


그럴 때 칼을 빼면 안 됩니다.


칼을 꽂힌 상태로 그대로 둔 채로 오는 거예요.



그쪽에 힘을 주지 말고,


119를 불러서 멈춘 상태로 그대로 와야 돼요.



왜냐하면 칼이 지금 그 자리에서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만약 칼을 빼야 한다면,


그 전에 반드시 상처를 감싸고 압박할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z8pLZeCP6Ao


칼이나 다른 날카로운 물체가 몸에 박혀있는 경우 절대로 빼면 안 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자상 시 응급처치 원칙



1. 이물질 제거 금지


- 칼이나 기타 날카로운 물체가 몸에 박혀있는 경우 절대 빼지 않습니다[7].


- 이물질이 혈관을 막고 있어 출혈을 억제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7].



2. 119 신고


-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12].



3. 출혈 억제


- 이물질 주변을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 추가 출혈을 막습니다[7].


- 직접적인 압박은 피하고, 이물질 주변을 가볍게 지지합니다.



4. 환자 안정


-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유지하고, 가능하면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킵니다[8].



5. 이송 준비


-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계속 관찰합니다.


- 이물질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이송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응급 처치는 추가적인 출혈과 조직 손상을 방지하고, 전문적인 의료 처치를 받을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 침착하게 대처하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e-gen.or.kr/egen/etc_emergency_symptom.do?contentsno=53


[2] https://www.yeonsu.go.kr/safety/cyber/act/emergency.asp


[3] https://kfameddotorg.wordpress.com/wp-content/uploads/2016/07/medec9d91eab889ecb298ecb998-nfcec84bced84b0_v5_160217.pdf


[4] https://khna.or.kr/homecare/01_first/child06.php


[5] https://www.chamc.co.kr/health/e_clinic/content.asp?cc_id=10701&co_id=1931&ct_id=107


[6] https://main.kbsmc.co.kr/main/contents.do?proc_type=view&a_num=93644322&b_num=5544&prepage=%2Fmain%2Fcontents.do%3Fv_page%3D37%26%26a_num%3D93644322


[7]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51002154


[8] https://safe.yesan.go.kr/prevention/life/bleed.do


[9] https://blog.naver.com/mykbsmc2780/223218518641?viewType=pc


[10] https://bundang.m.chamc.co.kr:455/medical/department/EmergencyMedicine/healthinfo.cha


[11] https://blog.naver.com/safeppy/222705365173


[12] https://www.kosinmed.or.kr/service/service_2.php?boardid=health&mode=view&idx=70


[13] https://www.ncmh.go.kr/static/jsp/viewHtmlDownload.jsp?filename=%EC%A0%95%EC%8B%A0%EA%B3%BC%EC%A0%81_%EC%9D%91%EA%B8%89%EC%83%81%ED%99%A9%EC%97%90%EC%84%9C%EC%9D%98_%ED%98%84%EC%9E%A5%EB%8C%80%EC%9D%91%EC%95%88%EB%82%B42.0.pdf&filePath=%2F2018%2F12%2F20181206100523177092_1.pdf


[14] https://www.namgu.gwangju.kr/menu.es?mid=a80503060000


[15] https://www.dangjin.go.kr/safe/sub02_10_03.do


[16] https://blog.naver.com/mykbsmc2780/223218518641?viewType=pc


[17]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87


[18] http://www.safekorea.go.kr/idsiSFK/sfk/cs/sfc/lifeTrick.do


[19]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SDIJK14433.html?cd1=33&cd2=999&menuSeq=128&pagecd=SDIJK144.33


[20] https://site.naver.com/1szX4


[21] https://pros-blog.padi.com/ko/techniques-for-controlling-catastrophic-bleeding/


2023080415530330497_1691131982.png?type=w1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응급상황 #칼상처 #출혈관리 #칼제거금지 #응급처치 #출혈응급대처 #칼빼면안됨 #압박지혈 #상처처치 #응급실사례 #119신고 #출혈방지 #외상응급처치 #혈관손상 #중증외상 #응급의학 #현장응급처치 #응급구조 #외상대처 #출혈위험 #상처관리 #응급상황대응 #칼부상대처 #지혈방법 #현장안전수칙 #출혈예방 #외상처치법 #중환자관리 #상처응급대처 #칼상처응급처치



그럴 때 칼을 빼면 안 됩니다. 달고 오는 거예요. 그쪽에 힘을 주지 말고 119 불러서 멈춘 상태로 그대로 와야 돼요. 왜냐하면 칼이 지금 여기서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하는 걸 수도 있거든요. 혈관에서 근데 그거를 뺄 거면 감싸서 압박할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돼요


매거진의 이전글부동액 라면 사고? 초임자의 치명적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