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194]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체온입니다
사람은 정온동물로
36.5도 전후의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심 체온이 너무 낮아지면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의 활성도도 떨어집니다
NK세포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를 잡는 역할도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의 중심 체온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 열을 내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gYp1Wo_ThNM
네, 말씀하신 내용은 매우 정확합니다. 체온과 암, 그리고 면역 체계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체온과 암의 관계
1. 낮은 체온과 암 발생
- 중심 체온이 낮아지면 암세포 발생 확률이 증가합니다.
- 연구에 따르면, 22-23°C의 환경에서 사육된 쥐들이 30-31°C의 환경에서 사육된 쥐들보다 종양 성장률이 더 높았습니다[1].
2. 체온과 면역 세포 활성
- 낮은 체온은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의 활성도를 떨어뜨립니다[2].
- NK세포는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발열의 중요성
1. 면역 반응 강화
- 발열은 우리 몸의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 체온 상승은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제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3].
2. 바이러스 억제
- 높은 체온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면역 세포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 이는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 감염 시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입니다.
## 체온 관리의 중요성
1. 적정 체온 유지
- 정상 체온(약 36.5°C)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는 면역 체계의 최적 기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2. 생활 습관
-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적정 체온 유지는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발열 반응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병원체에 대항하는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C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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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269266
[3] https://pubmed.ncbi.nlm.nih.gov/17711975/
[4] https://www.nature.com/articles/s41392-024-02005-w
[5] 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oncology/articles/10.3389/fonc.2022.1040034/full
[6] https://pubmed.ncbi.nlm.nih.gov/18214768/
[8] https://journals.physiology.org/doi/full/10.1152/jappl.1999.87.2.699
[9]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1-25715-z
[10] https://immunenetwork.org/DOIx.php?id=10.4110%2Fin.2019.19.e10
[1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3-34919-w
[1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119757/
[13]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619682/
[1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312095/
[15] https://www.science.org/content/blog-post/cancer-cold
[16] https://www.mdpi.com/2227-9059/10/8/2024
[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904378/
[18] https://www.spandidos-publications.com/10.3892/ol.2017.7621
[19] https://ar.iiarjournals.org/content/38/2/655
[20] https://pubmed.ncbi.nlm.nih.gov/6831421/
[21] https://ar.iiarjournals.org/content/anticanres/38/2/655.full.pdf
[22] https://academic.oup.com/discovimmunology/article/3/1/kyae001/7591951
fever-range 온도에서 NK세포의 활성도는 일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K세포 세포독성 증가
- 38-41°C 범위의 발열 온도에 노출된 인간 말초혈액 NK세포는 Colo205 표적 세포에 대한 용해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1].
2. 종양 세포 공격 능력 향상
- fever-range 온도에서 NK세포의 세포독성 활성과 종양 부위로의 동원이 증가합니다[2][4].
3. NKG2D 수용체 활성화
- 열 노출은 NK세포 표면의 NKG2D 수용체를 클러스터링시켜 활성화합니다[1].
4. 표적 세포의 변화
- 표적 세포에서도 열 노출로 인해 MICA의 전사적 상향 조절이 일어나 세포독성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합니다[1].
5. 온도 범위의 중요성
- 41°C까지는 NK세포의 ATP 수준에 큰 변화가 없지만, 41-42°C 사이에서 ATP 수준이 크게 감소합니다[5]. 따라서 적정 온도 범위 내에서 NK세포 활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fever-range 온도(38-41°C)에서 NK세포의 활성도는 증가하며, 이는 암 세포 공격 능력 향상과 면역 반응 강화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42°C 이상의 온도에서는 오히려 NK세포의 활성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적정 온도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s://pubmed.ncbi.nlm.nih.gov/17711975/
[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78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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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ttps://ar.iiarjournals.org/content/38/2/655
[6] https://ouci.dntb.gov.ua/works/l1vgDe09/
[7]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77-021-00558-3
[8] https://ar.iiarjournals.org/content/anticanres/38/2/655.full.pdf
중심체온이 올라가면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활성도는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 39°C 정도의 발열 범위 온도에서 대부분의 암세포 성장이 억제됩니다[17].
- 일부 암세포는 G1 세포주기에 정체되어 증식이 감소합니다[17].
- 42°C 이상의 고온에서는 단백질 변성, 세포막 파괴, DNA 손상 등으로 암세포가 직접적으로 사멸합니다[12].
##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 CD4+ T세포의 대사, 증식, 염증 유발 활성이 증가합니다[14].
- NK세포의 세포독성과 종양 부위로의 이동이 증가합니다[2].
- 수지상세포의 성숙과 항원제시 능력이 향상됩니다[18].
- 호중구의 박테리아 사멸 활성이 증가합니다[16].
## 종합적 효과
- 39-41°C 범위의 온도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은 전반적으로 증가하지만, 암세포의 성장은 억제됩니다[7].
- 그러나 41°C 이상의 고온에서는 면역세포도 손상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2].
결론적으로, 적절한 범위의 체온 상승은 암세포 억제와 면역 활성화라는 이중 효과를 통해 항암 면역반응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90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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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1-00908-0
[7] 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immunology/articles/10.3389/fimmu.2020.595207/full
[10] https://www.nature.com/articles/nri3146
[11] https://www.pnas.org/doi/10.1073/pnas.13042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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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ttps://ar.iiarjournals.org/content/32/3/915
[16] https://www.nature.com/articles/cddis2016337
[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619682/
[18] https://www.mdpi.com/1422-0067/19/9/2795
[19]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6191-0
[20] 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immunology/articles/10.3389/fimmu.2022.969447/full
[2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3-44350-w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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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 상태라는 게 있어요 제일 대표적으로 체온을 얘기를 들 수가 있는데요 우리 사람은 정온동물입니다 36.5도 전후로 온도를 맞추게 됩니다 근데 중심 체온이 너무 낮아지게 되면 암세포들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요 그리고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의 활성도도 같이 떨어집니다 NK세포들이 또 바이러스를 잡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감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걸렸을 때 우리 중심 체온이 확 올라가는 이유가 우리 몸이 열을 내서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adtp.20200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