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의 일,말,삶 [책소개]
90년대생과 똑똑하게 소통하기
밀레니얼은 보통 1980이후~2000년대 전에 태어난 사람들을 이릅니다. 그러나 80년대생과 90년대생이 같은 밀레니얼 세대군에 속해도 요즘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10년정도 나이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90년대생 위주로 그들의 특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저자(김미라), 제 소개를 잠깐 드리면 현재 교육 콘텐츠 연구소 휴런(Hulearn)을 운영하면서 기업체, 관공서, 대학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대인가요?
요즘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되는 세대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곤 합니다.
베이비붐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 Z세대
세대를 구분짓는 기준은 정의를 내리는 단체나 논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는 서로의 경계를 정확하게 선긋기가 어려운점, 세대를 구분하는 용어가 외국에서 마케팅을 목적으로 시작됐고 그렇게 차용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는 것일까요?
10년 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노동인구의 85%를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한다고 합니다. 소비, 생산, 투자, 고용 등 사회 전 분야에 영향력을 미치게 될 세대입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압축된 시간에 급격한 변화를 겪은 사회에서는 세대간에 서로 융화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서로 차이와 갈등의 골이 깊어질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기성세대들은 새롭게 몰려들고 있는 신세대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고 그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다른 세대와 함께 일하고 계시나요?
평소에 그들은 왜 그럴까 궁금하셨나요?
그들과 좋은 관계와 효과적인 소통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밀레니얼의 일,말,삶]이 전하는 진정한 세대 공감과 소통의방법을 적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