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은 거꾸로 학습, 거꾸로 교실, 역전 학습 등으로 알려져 있다. 교실에서 단지 수동적으로 수업을 받고 집에서 숙제를 해서 제출하는 수동적인 수업 방식이 아니다. 플립 러닝은 선생님이 제시한 수업 준비물을 사전에 공부하고 수업에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고 과제를 풀이하는 방식의 수업을 의미한다.
Danny는 어릴 때부터 플립러닝으로 영어학원 수업을 했다. 수업에서 배운 것을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였다. 정상어학원은 좋은 플립러닝의 선례가 되었다. 정상어학원은 영어를 단지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발표하고 노래하고 춤도 준다. 영어로 모든 것을 한다. 학교에서는 영어로 리딩과 문법 중심으로 공부한다. 영어를 영어답게 언어로 공부하고 발표해야 한다.
Danny는 중학교에 승급했다. 중학교에서 수학을 잘했다. 수학 시간에 보조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수학을 잘 모르는 친구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도 더 확실하게 이해가 갔다. 매일 저녁 원어민 영어 회화 수업이 끝나고 영어로 발표를 했다. 영어로 매일 5줄씩 암기해서 발표했다. 지금은 암기 실력도 좋아졌다. 영어회화 실력도 Free talking 수준이 되어간다. 수업에 단지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보자.
NTL(National Training Laboratory)에 따르면 학습효과 피라미드에서 듣기는 5%, 읽기는 10%, 시청각 수업 듣기는 20%, 시범강의 보기는 30%, 집단 토의는 50%, 실제 해보기는 75%, 말로 설명하기는 90%의 학습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의 중심의 수동적 학습에서 학생 중심의 참여 수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것이다. 결국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