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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Jan 18. 2022

몽당연필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몽당연필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몽당연필

           BY 꿈실천가 SUNCHA




사랑을 주면 줄수록

자신을 깎아내는 고통입니다.


안아주고 보듬어 줄수록

생명이 다해가는 듯합니다.


그대를 손으로 어루만져 주면

마음만 더 아파옵니다.


사랑이 영원하지 않은 것을 알지만

사랑만큼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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