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실천가 SUNCHA Jan 19. 2022

꿈 먹은 하마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꿈 먹은 하마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꿈 먹은 하마

               BY 꿈실천가 SUNCHA




깊은 생각에

온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육체에 갇힌

영혼 만이 

느껴질 뿐이다.


꿈마저 먹어버린

현실 속에서

허우적 된다.



작가의 이전글 몽당연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