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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Feb 18. 2021

멋대로 아닌 멋있게 살자.

희망이 숨 쉬는 삶의 에세이 -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닌 멋있게 살자

멋대로 아닌 

멋있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나는 글쓰기를 참 좋아한다.


문상은 소장님이 알려준 글쓰기 앱인 "씀"은 2020년 한 해 동안

수많은 나의 아기 같은 시를 낳게 했다.

글쓰기를 매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씀"을 적극 추천한다. #씀 #앱 #씀 



사람들은 멋대로 사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인가. 제멋대로 사는 인생이 대세가 아닌가.

하지만 책임 없는 멋대로는 방종의 허세에 빠지기 쉽다.

20대 통기타를 어깨에 메고 대학교 친구들과 놀기도 했고 열심히 공부하기도 했고 사랑에 아파하기도 했었다.


나는 30대에 삼성경제연구소 이채욱 회장님 강연에서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되었고 그 뜨거웠던 강연에서 내 인생의 전환점의 시작이 되었고 나의 인생을 "Passsion"으로 가득 채우려고 미친 듯이 노력했다.


그리고 어느 듯 2021년 한 달 어스.

텅 빈 나의 마음을 그 어떤 것도 채울 수가 없었고....

끝없이 밀려오는 세속의 한파 속에서 마음은 꽁꽁 얼어가고 있었다. 


매일 나에게 묻고 글을 쓰고 책을 정리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 5년, 10년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내가 한 모든 것들이 내가 이룬 것들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의 모든 성과와 나의 존재 모든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었던 것이다.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 있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1년 나의 키워드는

"하나님은 행동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돕지 않는다".이다.


후회 없는 삶이란 없다. 

지금 현재의 삶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뿐이다.


모든 것은 마음속에 있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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