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꽃

설악산 깃든 맘들이 피운 고운 꽃 [제23회 토채보미술관 전시작품]

by 서비휘

돌 꽃

서비휘


계절마다 피는 꽃

질긴 생명력에

뜨는 나날.


설악산 오르는 길목

소망 염원 담아 피운 꽃


한 잎 한 잎 손 맘이 더해

정성, 바람, 겸허함으로

수그리고 엎드리고 낮아져 피는 꽃


간절한 소망, 희망 담아

두 손 모아 엎드리면


얼굴과 맘

정화 순화의 골 따라 피어나는


그 이름, 고운 돌꽃이어라.



[제23회 서비휘의 토채보미술관 전시작품]


돌 꽃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아름다운 바통' 이어받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