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생이 파리와 런던에 갑니다.
안녕하세요. 휴학생입니다.
제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을 떠납니다.
긴 시간 동안 준비하며,
상상했던 순간이 다가온 거죠.
여행 준비과정을 나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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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유럽책구매-여행지결정-여행기간,날짜결정-항공원예약-파리,런던 숙소예약-스냅사진예약-유로스타예약(런던행)-유럽유심구매-추가숙소예약-바다행 TGV(떼제베)기차예약-관광지 티켓구매(파리뮤지엄패스)-여행자보험계약-짐싸기-출발
(1월부터 8월까지)
여행을 가는 것이
환상의 나라로의 출발이 아니기에
그곳에 가서도 잘 지내고
돌아오겠습니다.
목표는
'안전하게 잘 다녀오기!
걱정 마세요
아침 일찍 나가
해지기 전에 집에 가겠습니다!
소매치기는...
하루에 오만 원씩 발바닥에
붙여서 다닐까 봐요.
여행 중에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글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