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실눈을 떠야만 겨우 보였던 푸르른 바다가 마냥 좋았다.
체면 따위 생각지 않고
한없이 웃으며 바다에 뛰어드는 어린아이들을 보니
내 어릴 적 생각도 났던 것 같다.
그날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많은 위로가 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