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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e May 07. 2021

리스본의 흔한 골목길 풍경

트램과 툭툭이가 수도 없이 지나가던 거리.

사람들 사이에 뒤엉켜 있어도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마냥 행복했던

그래서 더 그리운 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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