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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도리 Oct 04. 2018

29세 청년, 스타트업 도전기(5장)

BM(Business Model) 수립하기 

창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BM(Business Model)이다.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만들고, 구조화시키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다.

 

BM을 만드는 방법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지만

초보자를 위한 쓸만한 프레임 워크를 소개해 본다. 


첫 번째, BMC(Business Model Canvas)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오스터 왈더(Alex Osterwalder)라는 스위스의 학자가 만들었다. 

그의 캔버스 모델은 복잡한 머릿속을 한 번에 정리하게 끔 도와준다. 


오스터왈더 비즈니스모델의 탄생


3M, 딜로이트와 같은 대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잘 만든 모델이다. 

처음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1. 파트너(Partner)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라는 말이 있듯.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이 필요하다. 

동업자가 될 수도 있고, 사업의 가치사슬에 앞뒤로 연결된 파트너 회사 일 수도 있다. 


집지니의 주요 파트너사는 [전문 시공팀]으로 정했다. 


전문 직영팀을 매칭 하여 시공을 진행하고, 집지니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할을 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재도 도배, 전기, 설비, 목수 등 각 공사 분야의 드림팀을 구축하고 있다. 


2. 활동(Activity)

나의 사업모델의 모든 활동의 근간은 인터넷(web)을 기준으로 편성했다. 

정보의 습득, 정리, 관리 등 모든 활동은 web 상에서 이뤄지며

고객과의 접점 또한 모두 온라인 상에서 이뤄진다. 


덕분에 가성비 높은 마케팅이 가능해졌고, 단시간에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었다. 


3. 자원(Resource) 

나는 인적, 물적, 시스템적 자원이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전국의 시군구별 인부의 직종과 연락처들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했고

가장 저렴한 자재상을 찾으려고 애썼다. 무엇보다. 

주먹구구식 사업이 되지 않기 위해서 가용한 자원들을

'매뉴얼' 화 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4.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

"고객에게 어떤 선물을 줘야 좋아할까?"


사랑하는 여성에게 고백 준비하는 한 남자의 마음과도 같다. 

고객이 내가 건넨 선물이 마음에 든다면 

나의 손을 잡아 줄 것이고, 싫다면 외면할 것이다.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기는 너무 어려웠지만,

상대방이 가장 싫어하는 찾기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건축시장의 문제점들을 나열한 후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바꿔주기로 결심했다. 


그 외 고객 관계 관리, 비용, 수입, 고객 세분화 등을

캔버스 모델에 적용해서 생각해 보았다. 



집지니 모델 정리


  

하나씩 정리해 나가니 사업의 구조가 명확해졌고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들도 사전에 찾아낼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기 귀찮다면?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명강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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