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엔 원래 답이 없지.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것이다.
그래야 누군가를 탓할 수 없다.
내 인생이니까 선택도, 결과도 모두 내 몫인거다.
그런데, 정말 모르겠을때가 종종있다.
결과를 알수없기에 더 망설여지는 것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려도 그 중 무엇이 될 지 모르겠기에 망설여지는 것들.
그럴때 나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친한 친구들 그리고 나보다 현명한 동생들.
그들이 선택을 해주지는 않지만 나의 선택에 주는 영향은 만만찮다.
하지만 그 전에 나는 또 한번 고민을 하게된다.
결국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기에, 쉽게 결정할 수는 없는거다.
모두가 YES를 선택했을때 홀로 NO를 선택할 수 있는가?
쉽지 않겠지만 홀로 NO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나에겐 조금 필요하다.
인생엔 답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