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될 지 모르겠지만 (24)
한 방울 한 방울 모여 모여
물길을 만들어 흘러가야지
우리의 끝이 메마른 땅일지
끝없이 펼쳐질 바다일지
무엇이든 우리가 나아가는 길이 메마르지 않길
지금의 힘센 발길처럼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