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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종이비행기
Apr 09. 2022
떨어진 꽃잎
시가 될 지 모르겠지만 (82)
봄을 머금은 꽃잎 하나
이름 모를 풀에 기댄다
이제
,
너의 꽃이 되어줄게
바람도 떼어낼 수 없는
새로운 꽃으로 피어난다
keyword
시
흑백사진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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