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황금돼지개가 밝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새해 인사를 나누느라 바쁘신 분들 많았을 겁니다.
요즘은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연하장을 쓰는 풍경은 거의 사라졌네요.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수십, 수백 명에게도 그럴싸한
새해인사를 나눌 수 있죠.
그런데 많은 사람과 새해인사를 나눴지만
오내지 마음 한구석이 헛헛한 무엇 때문일까요?
오늘 저녁은, 꼭 새해에 보고 싶은
그 사람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