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서타일

by cypress


최애 자리에서 앉아서 꾸벅꾸벅.

으르신, 누워서 편하게 주무세요.






'핫!'


갑자기 깜놀.






'뭐지 무슨 소리지?

침입자인가?'






'끄응... 노여웁다 노여워,

자는 데 소란하구나.'



가만 보면 괜히 별 일도 아닌데

혼자 화들짝 놀라고 귀 쫑긋하며

예민 보스 되는 고영희씨들.






'비록 몸은 눕지만

나는 언제나 후방을 주시한다.

경계 경계!'



맨날 혼자 스릴 넘치는 편.

피곤하게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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