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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ypress Nov 23. 2022

다정한 모녀


(나만) 행복한 허그 타임.







'빡이 차오른다...'



너무 좋아서 만세 부르는 내 새끼.







'야, 야, 안 내려놓냐?'


애미 턱에 스킨십하는 다정한 고양이 딸.







'야익! 너 죽고 나 죽자!!!'




머리 끄댕이 잡는 거 아니죠,

껴안으려고 하는 거죠.


다정한 모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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