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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고양이 넥카라
by
cypress
Jun 9. 2020
건강 검진하면서 주사 맞은 곳을
자꾸자꾸 혀로 핥
는
진상.
넥카라 도착 전이라
굴러다니는 달력 뜯어 급조.
'애미야 이게 최선이더냐.'
어쩔 수 없어,
숫자 공부나 좀 하고 있으렴.
일석이조.
교육열 높은 집안.
'이건 꿈일 거아...'
'나에게 이런 수치를...'
좀 편하라고 다시
만들어
줌.
삐짐.
'쳇. 언짢아.'
심기가 불편하다.
'엄마는 계모야.'
아니야 난 괜차나~
그런 오해 갖지 마~
넥카라는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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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쓰고 수백 권의 매거진을 만든 현직 집사. contents director. @d_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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