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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
슬픈 아침
뜻밖의 사고
by
루나 최영숙
Oct 31. 2022
10월
,
마지막 날
이 가까이 오고
살살 바람이 불고
뜻밖의 눈이 오고
지진으로
땅이 흔들렸다.
아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이른 아침 소식을 듣고
양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태원 좁은 골목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슬프고
참담한 사고가 일어났다.
어찌하여 이런 사고가.
아무리 오늘이
어제의 반영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하루 빨리
슬픔
안개 걷히고
맑
고 투명한 새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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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최영숙
취미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크리에이터
지금 내가 걷는 길이 꽃길~. 30년 교실 여행을 끝내고 늦었지만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찍으며 제2의 인생 문턱을 기꺼이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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