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나 최영숙 Jan 13. 2023

무얼 하는 걸까

협재 해수욕장


세 자매 함께하던

제주 협재 바닷가


바닷가 모래톱 나를

동생이 멋지게 담았다.


파도가 일군 협곡에 앉아

이리저리 흔들리던 모습을.


그녀가  쿡쿡 찍은 사진

나보다 아주 잘 찍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제주 갈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