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로의 하느님
나무는 바람이 불면
가만있지 않아
작은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는다
나무는 햇빛이
뜨거워 힘겨울 때
사람과 곤충에게
그늘이 되어준다
푸르른 가을이면
빨갛고 노란
탐스런 열매를 맺어
모두에게 기쁨이 된다
누구를 만날 때
함께 웃어주고
함께 힘들어하고
기쁨이 되어야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아버지, 부드러운 자비의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느님은 찬송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고린도 둘째 1:3,4 신세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