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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사실일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

by 자연처럼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때때로 두려움을 느낀다. 아마 그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는 지옥에 대한 공포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두려움은 수천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오래된 두려움이다.그리고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도 하다.


지옥은 합리적인 것일까?


1. 하나님의 성품과 모순된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성품은 본질적으로 사랑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고 느끼는 많은 것들은 그분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감동하거나, 해가 뜨고 지는 장엄한 광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솜씨에 경외심을 품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창조물과 순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더 깊이 느끼게 한다.


더구나 하나님은 인류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그렇다면, 그분이 사람들을 영원히 고통 속에 두는 지옥을 만드셨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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